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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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 정식 오픈
  • 이석훈
  • 승인 2022.09.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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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개관예배, 이태리 명품 부띠끄와 제휴 직수입

갤러리와 명품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이 지난 3일 정식 개관했다.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이 지난 3일 정식 개관했다.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이 지난 3일 정식 개관했다.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은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는 에티버스타워에 600평 규모로 마련됐다. 숭례문 수입상가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로컬 상권인 남대문 시장과 함께한다.

사라몰에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막스마라 등의 명품 유명 업체들이 입점해 있으며, 의류와 액세사리(가방, 구두, 화장품, 잡화) 등이 다양하게 완비되어 있다. 명품의 경우 이태리의 명품 부띠끄와 제휴를 맺어 직수입으로 매입 국내 최저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갤러리와 명품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쇼핑과 동시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 작가로는 권녕호, 탁용준 등 현대 미술을 이끄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명품관 사라몰은 개관예배를 드리면서 정식 오픈을 했다.
명품관 사라몰은 개관예배를 드리면서 정식 오픈을 했다.

지난 3일 오후 2시 열린 개관예배는 이평찬 목사의 사회로 노곤채 목사의 기도, 권영구 목사(광명오병이어교회)의 설교, 김미숙 대표이사(주식회사 엘이케이홀딩스)의 환영사,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우병설 목사(광명중앙교회 원로) 이상재 목사(광명함께하는교회)의 격려사, 찬양사역자 사라 선교사의 축가, 정재은 목사(평생닷컴 대표이사) 성두현 목사(GOODTV 선교협력본부장) 김미숙 목사(충헌순복음교회)의 축사, 김동근 장로(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의 인사말, 정서영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권영구 목사는 응답은 하나님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하지만 믿음 있는 사람들은 일을 시작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한다면서 목적이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것이기에 잘 되도 안 되도 하나님을 위해 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일하여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증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처음부터 시작하셨으므로 마무리까지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실 줄 믿는다. 사라 명품관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장소가 되고,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구원하는 사역에 명품관이 사용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주형 목사는 여호와께서 복을 주심으로 이삭이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흉년에도 풍성히 얻을 수 있다. 이 사업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영광 나타내는 사업으로 열매 맺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재은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언제든 결실을 맺을 것이다. 물건이 명품이 아니라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한다고 축사했다.

사라몰 정식 오픈에 앞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라몰 정식 오픈에 앞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동근 장로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이 장소는 한 영혼을 귀하고 여기고 살렸더니 주님께서 예비해주신 장소이기에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남들이 모두 힘들다고 안된다고 할 때 김미숙 대표께서 주님만 바라보고 뛰어다니며 열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것을 믿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숙 대표이사
김미숙 대표이사

김미숙 대표이사는 사라몰을 개관하기까지는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별히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고 기도해 주신 김동근 장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사라몰은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명품관으로 이제 첫 출발선에 섰다. 이곳에서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나아가 선교할 수 있는 자원을 마련해 마음껏 복음 사역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았음에 감사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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