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신대원, 3년만에 대면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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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신대원, 3년만에 대면 수련회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7.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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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20일 천안캠퍼스… 주제 ‘예수생명의 사역자’
사진은 지난 2017년 열린 신대원개강영성수련회 전경. 올해 열리는 영성수련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수련회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열린 신대원개강영성수련회 전경. 올해 열리는 영성수련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수련회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이 3년 만에 개강영성수련회를 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백석대 신대원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홀 대강당에서 ‘예수 생명의 사역자’를 주제로 영성수련회를 진행한다. 

대구동신교회를 담임하며 22년 동안 ‘생명사역’을 펼쳐온 권성수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된 가운데 ‘생명사역’에 대한 이론과 실제에 대한 다채로운 강의가 진행된다. 

특별히 저녁 부흥회와 기도회에서는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 신학대학원장 임석순 목사가 강단에 올라 뜨겁게 말씀을 선포하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신대원생들은 필독서 5권을 필독서로 읽어오도록 했으며, 8만2천원 상당의 필독서 비용은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과 백석대 신대원에서 후원해 사전에 배포를 마쳤다. 

신대원장 임석순 목사는 “권성수 목사님은 신학교 교수와 오랫동안 목회를 하면서 ‘생명사역’을 적용하면서 열매를 맺었다. 신대원생들에게 깊은 애정을 갖고 농축된 사역훈련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개강영성수련회는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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