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정기 감사 8월 16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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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기 감사 8월 16일부터 시작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2.07.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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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 지난 11일 모여 세부 일정 확정
총회 감사위원회가 지난 11일 총회 본부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총회 감사위원회가 지난 11일 총회 본부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감사위원회(위원장:조경석 목사·사진)가 제44회기 정기 감사의 일정을 확정하고 전반적인 감사 원칙과 방법 등을 확인했다. 

감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총회 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정기 감사를 실시하기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총회 정기 감사는 회계의 적정 집행과 의결사항 준수, 사업집행의 적정성 검토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감사 대상은 총회본부와 상비부서, 위원회(정기·특별), 산하기관, 직영기관, 교단인준 신학교, 교단 신문사 및 출판사, 유관기관 등이다.

조경석 위원장을 중심으로 배영진 목사가 총괄을 맡고 김종덕 목사가 기록 및 자료관리를 담당한다.

감사위원장 조경석 목사는 “총회 45주년 행사를 앞두고 잘 진행되도록 격려하는 차원의 감사가 될 것”이라며 “총회 내 각 부서가 코로나로 인해 2년간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활동이 다시 기지개를 켜는 데 대해서도 격려하는 차원으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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