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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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야 할 때”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7.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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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수련회, 지난달 21~23일 개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배광식 목사) 전국장로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다. 

교단 소속 장로부부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련회에서 집회를 인도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한국 사회와 민족의 역사는 한국교회와 같이 가고 있고, 한국교회 역사는 교단의 섬김을 통해 같이 가는 것”이라며 “마음을 다하는 장로님들의 헌신과 섬김이 한국교회 부흥을 이루어가는 강력한 원천이 된다”고 강조했다. 

배광식 총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식어져버린 신앙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새로운 전환을 이루어내는 결단을 하자”고 강조했다. 

전국장로회장 김봉중 장로는 “기도로 힘을 얻도록 노력하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장로가 되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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