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 캠프 대신 워크숍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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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위, 캠프 대신 워크숍 연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6.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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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위원장, “45주년 맞춰 내실 있게 준비할 것”

총회 청소년위원회(위원장:김성관 목사·사진)가 당초 8월 초 대면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었던 청소년 캠프의 취소를 결정했다. 대신 내년 총회 설립 45주년에 맞춰 보다 내실 있는 청소년캠프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위원장 김성관 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캠프 장소를 선정하고 일정을 수립하는 데 준비가 다소 부족했다. 일년차 위원들이 많아 실무 경험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면서 “더 나은 청소년 캠프를 위한 준비 기간을 갖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청소년위는 캠프를 대신해 청소년위 위원들이 참여하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오는 25~26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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