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위한 6.25 상기 구국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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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위한 6.25 상기 구국 기도회’ 개최
  • 이석훈
  • 승인 2022.06.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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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 지난 26일 예정교회서

은혜 사모하고 뜨겁게 기도하며 거룩한 역사 만들어가자

한기부 산하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는 지난 26일 예정교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가졌다.
한기부 산하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는 지난 26일 예정교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대표회장:정여균 목사) 산하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시 예정교회(담임:이옥화 목사)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이옥화 목사(증경회장)는 환영사를 통해 주님께서는 한기부를 통해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길 원하신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한국교회를 다시 성령 충만하게 하는 일에 한기부가 쓰임받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한국교회를 살려가는 한기여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여균 목사(대표회장)전쟁은 휴전상태이기에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때 우리가 기도회를 갖는 것은 의미가 크다. 우리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이 땅을 보호해 주실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사모하자. 한기부가 뜨겁게 기도하며 거룩한 역사를 만들어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기여부가 주최한 6.25상기 구국기도회에서 장소를 제공한 증경회장 이옥화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기여부가 주최한 6.25상기 구국기도회에서 장소를 제공한 증경회장 이옥화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조래자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이종선 목사(상임회장)의 기도와 이수경 목사(회계)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전쟁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고, 우리를 위해 싸운 참전국들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 우리나라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고 공산주의를 배격하며 영적전쟁에서도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엄정묵 목사(증경회장)와 한경희 목사(증경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신금순 목사(서기)의 헌금특송과 김동호 목사(한기부 회계)의 헌금기도 후 이길윤 목사(총사업본부장)의 인도로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평화통일을 위해(김선남 목사) 동성애 차별 금지법 반대를 위해(박승주 목사) 6.25 전쟁 희생자를 위해(최덕녀 목사) 민족복음화를 위해(윤선병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해(박성숙 목사)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유무한 목사)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이덕심 목사(상임 총무)의 광고에 이어 함께 일어나서 6.25 노래를 부른 후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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