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무너진 교회, 성령으로 회복시키자”
상태바
“코로나로 무너진 교회, 성령으로 회복시키자”
  • 이석훈
  • 승인 2022.06.29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영적대각성 세미나

김록이 목사 주강사, 지난 20~24일 오산리기도원서 4천명 성황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 주최한 ‘영적대각성 깊은 치유 집중공개세미나’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산리금식기도원에서 김록이 목사를 주강사로 열렸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 주최한 ‘영적대각성 깊은 치유 집중공개세미나’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산리금식기도원에서 김록이 목사를 주강사로 열렸다.
김록이 목사
김록이 목사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이 주최하고 예사모연합교회가 주관한 영적대각성 깊은 치유 집중공개세미나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5일간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임이라’(15:26)란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성회에서 주강사로 하루 세차례씩 말씀을 전한 김록이 목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로여파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으로 특별히 영적으로 지켜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성령의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게 했다.

김 목사는 성막과 함께하는 영적기도 상처는 사명이다 일반상담과 기독교상담의 차이 죄책감 치유 수치감 치유 쓴 뿌리 치유 성인·아이치유 거절감 태아기 치유 상처입은 치유자 가계치유 모든 환란을 잊을 것이라 등의 주제강연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을 제시했다.

쓴 뿌리 치유란 주제의 집회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 영혼의 상처를 입는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종이라면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 위해 내 안의 잘못된 영을 버리고, 잘못된 습관과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세상적인 욕심과 정욕을 버리고 성경적 진리를 찾을 때 하나님의 축복은 찾아온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믿음 안에서 모든 생활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 삶의 깊이 뿌리박힌 쓴 뿌리를 뽑아낼 수 있다. 그래야만 무너진 교회, 무너진 가정을 회복할 수 있다면서 특히 맏음의 가정, 부모들은 아이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보살피며,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들이 넘어져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이번 깊은치유 집중공개세미나에 참석해 교인 및 동역자들과 함께 뜨겁게 기도하면서 치유받고, 교인들의 신앙성숙을 도모했다면서 저를 비롯해 한국교회가 오랜 잠에서 깨어 성장에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그동안 수차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영적대각성 세미나를 펼쳐오고 있는 김록이 목사는 무너진 예배와 신앙생활의 회복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 돌파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바로 지금이 돌파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사명을 위해 김 원장은 2003년 시작으로 치유·상담 사역자와 부흥사 양성 전문기관으로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을 개설하여, 31기에 걸쳐 1,300여 명의 연구생들이 배출됐고 현재 32기 인천캠퍼스, 천안캠퍼스를 통해 1,200여 명 연구생들이 사명으로 준비하면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이 연구원은 한국교회 살리기 7대 운동, 힐링 금식수도원, 국제 3시간 기도처, 그레이스 영성테라피, 힐링 12단계 상담사, 세계 및 전국 힐링치유상담센터, 모이다 청년카페, 중보기도팀, 지역 전도, 집중세미나, 힐링·치유·예언·소망의 전화, 부흥 집회 등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연합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