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한 사모들 위한 영적 재충전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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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한 사모들 위한 영적 재충전 시간 마련”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06.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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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국, ‘2022 전국 사모세미나’ 개최

총회 교육국(국장:김태규 목사) 주최로 ‘2022 전국 사모 세미나’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섬김과 헌신으로 수고해온 사모들을 위로하고 영적 회복과 재충전을 갖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20일 제주공항에 도착 후 숙소에서 진행되는 개회예배의 강사는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나서며, 세미나 1강 강사는 이찬용 목사(부천성만교회)가 맡는다.

21일에는 제주 서부권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별오름 방문과 녹차 재배지 오설록 뮤지엄, 환상숲 곶자왈 방문 등의 관광일정이 마련됐다. 저녁에 열리는 세미나의 2강 강사로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가 나서며, 3강 강사는 조희서 목사(서울씨티교회), 4강 강사는 박윤민 목사(왕성교회)가 맡는다.

22일은 오전에는 민·공예품 전시장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곶자왈 숲지대 기차여행과 성읍 민속마을·허브동산·일출랜드 방문 등의 힐링 체험 코스로 진행된다. 저녁에는 세미나 5강 강사로 박현욱 목사(창대교회), 6강 강사로 이규환 목사(목양교회)가 나서며, 폐회예배의 강사는 백대현 목사(위례명성교회)가 맡는다. 23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오전에는 용두암, 용연 구름다리를 방문하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한다.

이번 사모 세미나에 대해 교육국 국장 김태규 목사는 “사모님들을 위해 마련된 힐링 여행으로 영적 재충전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참된 위로와 평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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