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열방에 힘써 복음 전하는 단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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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열방에 힘써 복음 전하는 단체 되자”
  • 이석훈
  • 승인 2022.05.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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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선교회 창립…총재 정영근·대표회장 우영동 목사

지난 24일 김제 시온수양관에서 감사예배

열방선교회가 지난 24일 전북 김제시 시온수양관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열방선교회가 지난 24일 전북 김제시 시온수양관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필리핀과 인도를 비롯한 지구촌에 선교활동을 펼치기 위한 열방선교회가 지난 24일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 출범했다.

열방선교회는 총재에 정영근 목사, 대표회장에 우영동 목사, 사무총장에 서기성 목사를 비롯해 부총재와 상임회장, 공동회장, 공동총무로 조직을 구성했다.

전북 김제시 청하면에 위치한 시온수양관에서 거행된 열방선교회 창립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서기성 목사의 사회로 이준일 목사의 기도와 명성희 김지혜 목사의 특별찬양, 마인혜 목사의 워십, 생명나무선교회의 특별연주가 있었으며, 총재 정영근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열방선교회 총재 정영근 목사(왼쪽)가 대표회장 우영동 목사(오른쪽)에게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열방선교회 총재 정영근 목사(왼쪽)가 대표회장 우영동 목사(오른쪽)에게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정영근 목사는 열방을 선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일을 위해 모이신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이사야처럼 사명자는 거룩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발견, 하나님 앞에선 피조물인 나의 모습을 발견, 거룩한 씨인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복음을 열방에 선포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열방이라는 말은 모든 민족을 일컫기에, 세계 열방에 힘써서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강한나 목사의 봉헌특송과 이보남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총재와 대표회장, 임원들에 대한 추대패 및 임명패 전달이 있은 후 대표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열방선교회 창립을 축하하며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강옥선 목사의 환영사와 강은순 이지원 남세도 박영주 홍세준 조성호 오영철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특별히 인도선교사 조융 목사의 선교보고와 함께 나라와 민족, 열방선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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