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취임 축하 ‘범국민희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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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취임 축하 ‘범국민희망콘서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5.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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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진화운동중앙회, 지난 10일 KBS홀에서 개최

(사)선진화운동중앙회(이사장:음재용 목사)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범국민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범국민희망콘서트는 취임축하와 시민단체 결의대회를 먼저 갖고 2부 순서로 투게더 온 페스티벌(Togrher One Festival)로 진행됐다. 

음재용 목사는 개회사에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사랑하는 애국 애족 시민단체들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희망콘서트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정부가 성공적으로 국민들을 위해 일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동안 국정을 잘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여러 시민단체와 종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새 정부 출범을 축하해 주어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현안 과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아나운서 김현욱과 가수 우순실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공연에는 가수 박남정, 김혜연, 김학래, 이재성, 에피소드, 강문경, 서주경, 영사운드, 소명, 소유찬, 소유미, 인터걸스, 이상웅, 업스타길 대표, 송민중, 우현경, 레오 등이 출연해 참석자들과 함께 호흡했다. 마지막 순서에는 소프라노 이지명 교수 선창으로 참가자 전원이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했다. 

한편, 결의대회에는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지낸 김선동 전 의원이 대회사, 사)한국미래포럼 대표회장 박경진 장로의 환영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격려사를 전했으며, 4선의 홍문표, 윤상현 국회의원, 조계종 서의현 전 총무원장,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김계춘 지도신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맹 박희도 회장는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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