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성하며 성장하는 노회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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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성하며 성장하는 노회가 되자”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2.04.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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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노회 제19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박상윤 목사
제19회 강중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12일 한영교회에서 진행됐다.

 

강중노회가 지난 12일 한영교회(담임:박윤영 목사)에서 ‘번성하며 성장하는 노회’를 주제로 제19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주님의교회 박상윤 목사(사진)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개회예배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회무는 윤경수 목사가 사회를 보았고, 송강록 목사의 회무기도로 시작됐다. 

노회원들은 교단노선 선언문과 윤리강령을 함께 낭독했으며, 총대 심의와 회원 점명을 거쳐 노회 현안에 대한 보고와 심의 시간을 가졌다. 

각 상비부와 위원회, 시찰회 등 보고 후에는 노회장 후보자의 정견발표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위원을 지명한 뒤 선거를 진행해 신임 노회장을 선출했다. 여타 임원선거도 함께 진행됐으며 선거 결과를 확인한 후 신구임원 교체식을 진행했다.   

증경노회장 최영구 목사가 임원교체식에서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임원들은 “임원으로 택함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허락하신 것으로 알고 순종하며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신임 노회장 박상윤 목사는 “모든 임원과 합심하여 맡겨진 사명을 위해 주 안에서 충성할 것”을 선서했다. 

신 안건토의 및 기타토의 후 회의록을 채택했으며 총대 파송과 내회장소 발표 후 큰사랑교회 박명환 목사가 강단에 올라 노회원들을 치하했다. 노회장의 폐회선언과 축도로 회무처리를 마쳤다. 

제19회 강중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12일 한영교회에서 진행됐다.
제19회 강중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12일 한영교회에서 진행됐다.

강중노회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박상윤 목사 △부노회장:최승호 목사 △서기:박종권 목사 △부서기:박영준 목사 △회의록서기:한용상 목사 △부회의록서기:최윤식 목사 △회계:이명옥 목사 △부회계:유득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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