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응원과 희망 전해
상태바
기아대책,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응원과 희망 전해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2.04.25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일, 보호종료아동 대상 ‘마이리얼멘토 토크콘서트’ 개최
기아대책이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마이리얼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기아대책이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마이리얼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마이리얼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아대책의 보호종료아동 지원 프로젝트 ‘나로서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알리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며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나의 진정한 멘토’를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가수 션과 배우 진태현이 사회를 맡았으며,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의 공연과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미경 MKYU 대표의 특별 강연 등이 펼쳐졌다. 또 제 자립준비청년들로 구성된 ‘기아대책 마이리얼멘토’ 단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토크쇼가 이어졌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아티스트,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것이 또 다른 응원의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