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모든 직원에 부활절 달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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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모든 직원에 부활절 달걀 나눔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4.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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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기독선교회, 매년 부활의 기쁨 전해

하남시청기독선교회(회장:이정호 팀장)가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부활절 달걀을 전달했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실을 방문해 달걀을 전한 선교회 김종만 지도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시청 직원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하남시와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정호 선교회장은 “부활절 나눔을 위해 작은교회와 은빛교회에서 협력해 주어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하남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지역 복음화와 시청 공무원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청기독선교회는 20년 동안 시청 복음화를 위해 사역해왔으며,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이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기쁨과 아기 예수 탄생의 감격을 정성껏 마련한 선물과 함께 나누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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