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음화 앞장서는 교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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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음화 앞장서는 교회 될 것”
  • 서울강남노회=윤승한
  • 승인 2022.04.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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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실루아교회 설립 감사예배 드려
실루아교회에서 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3일 서울강남노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실루아교회에서 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3일 서울강남노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서울강남노회(노회장:설충환 목사)가 지난 3일 하남시 소재 실루아교회(담임:문위태 목사)에서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복을 받는 교회로 세워나가기로 다짐했다.

노회 서기 두재영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양동하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추금엽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설충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설 목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공동체’(민수기 23장 13~26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 성령이 함께하는 가운데 최후 승리를 얻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회계 윤승한 목사의 봉헌기도를 드렸고 문위태 목사가 설립 경과를 보고했다. 설충환 목사의 교회 설립 선포, 이형조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박종환 목사의 축사, 직전노회장 유영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실루아교회는 상담치료학회 인증기관인 실루아상담센터를 운영해 오던 문위태 목사가 지난해 3월 7일 교회를 세우기로 한 뒤 1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려왔다. 사도 바울의 사역을 도운 성경 인물 실라(실루아노)에서 착안해 교회명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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