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총회정책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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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총회정책포럼 열린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4.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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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서, 지난 7일 연석회의 열고 기본계획 수립
총회의 헌법과 행정, 미자립교회 자립방안 등 발표
총회 정책포럼을 위한 연석회의가 지난 7일 총회본부에서 진행됐다.
총회 정책포럼을 위한 연석회의가 지난 7일 총회본부에서 진행됐다.

총회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이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 총회정책포럼은 정치국, 헌법위원회, 기소위원회, 재판국, 사회복지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등 6개 부서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미자립 교회가 자립 교회, 건강한 교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6개 부서는 지난 7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포럼 방향과 계획을 수립했다.  

정책포럼은 총회 각 상비부장과 각 노회 임원과 정치부장을 비롯해 농어촌 목회에 관심 있는 목회자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개회예배 설교는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맡게 되며, 정치국장 음재용 목사가 개회기도와 환영사를 전한 후 본격적인 포럼 발제가 진행된다. 

강사도 확정됐다.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총회 행정’, 총회 서기 이승수 목사가 ‘총회연금제도’, 총회 부서기 김강수 목사가 ‘총회원과 총회 임원 간 소통’, 사회복지위원장 홍승훈 목사가 ‘사회복지를 통한 교회성장 방안’, 헌법위원장 김기인 목사가 ‘총회 헌법’, 기소위원장 박계환 목사가 ‘기소행정 절차’, 경기남노회 정문규 목사가 ‘양봉을 통한 자립방법론’, 이대위원장 송용식 목사가 ‘이단대처법’, 광명노회 강경구 목사가 ‘한국교회 이단대처 방안’, 정치국 서기 조기동 목사가 ‘교단 정치’에 대해 발제하게 된다.  

정치국장 음재용 목사는 “미래 지향적인 교회 성장과 미자립 교회의 자립도를 높이고 총회와 산하 노회와 교회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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