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감사예배,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노회장:이호준 목사)는 지난달 26일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12길 15을 주소로 예수영광교회(담임:권순영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권순영 목사는 “예수영광교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수고해 주신 노회장님과 목사님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맑은 생수가 솟아나는 주님의 교회를 꿈꾸는 예수영광교회 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조지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박훈종 목사의 기도와 김동임 권사 외 조카들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이호준 목사가 ‘홍해를 진군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홍승일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권순영 목사의 설립 경과보고와 이호준 노회장의 설립선포와 교역자 파송이 있은 후 증경노회장 이만복 목사의 권면, 서상연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권순영 목사의 답사와 광고 후 이호준 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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