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버스커들의 전도 여행기, 미국으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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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버스커들의 전도 여행기, 미국으로 향하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03.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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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NOCK노크, ‘온더로드 in America’ 공개

CGNTV의 유튜브 채널 ‘KNOCK노트’에 온더로드 시즌2 ‘온더로드 in America’가 공개됐다.

CGNTV의 유튜브 채널 ‘KNOCK노트’에 온더로드 시즌2 ‘온더로드 in America’가 공개됐다.
CGNTV의 유튜브 채널 ‘KNOCK노트’에 온더로드 시즌2 ‘온더로드 in America’가 공개됐다.

지난 9월 시즌1 국내 전도여행을 함께 했던 조셉붓소(보컬), 김지영(보컬), 김지후(기타, 건반), 요시(카혼) 네 명의 청년들이 이번에는 미국으로 떠났다.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등지를 돌며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만난다.

‘온더로드 시즌1’에서는 국내 곳곳을 돌며 신청곡을 받아 길거리 버스킹을 했다. 마을 주민이나 진로 고민, 힐링이 필요한 10, 20대 친구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찬양뿐만 아니라 자작곡과 가요들을 포함한 피날레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에 심신이 지쳐있던 유튜브 시청자들 또한 4인조가 들려주는 멜로디로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온더로드 in America’는 멤버 중 한 명인 조셉 붓소의 고향인 미국에 직접 건너가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한다. 물론 찬양 버스킹은 미국에서도 계속된다.

‘온더로드 in America’에서는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으로 노숙인이 된 사람들의 사연도 전해진다. 멤버들이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을 위한 찬양과 기도를 통해 예수님이 누구인지 전한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편’에서는 생계 때문에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털어놓은 한 남성의 이야기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 ‘온더로드 in America’는 현재 유튜브 채널 ‘KNOCK노크’ 또는 ‘퐁당’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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