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학군사관 60기 임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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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학군사관 60기 임관식 개최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2.03.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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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제209학생군사교육단, 14번째 임관장교 25명 배출
백석대학교 제209학생군사교육단이 지난 8일 ‘학군사관 60기 임관식’을 개최했다.
백석대학교 제209학생군사교육단이 지난 8일 ‘학군사관 60기 임관식’을 개최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제209학생군사교육단(단장:신웅 중령)이 지난 8일 교내 백석생활관에서 ‘학군사관 60기 임관식’을 개최했다.

학군사관 60기 임관자 25명은 지난 2년간 캠퍼스와 국내 훈련장에서 교육과 훈련과정을 마치고 임관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제209학생군사교육단장 신웅 중령, ROTC중앙회 조성식 천안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우수자 표창 △임관신고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군사관 60기 임관자 25명은 지난 2년간 캠퍼스와 국내 훈련장에서 교육과 훈련과정을 마치고 임관하게 됐다.

개식사를 맡은 제209학생군사교육단장 신웅 중령은 “대학의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엄격한 군사교육을 우수하게 마치고 단단히 장교로 임관하는 신임 소위들에게 진심어린 찬사와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성대하게 임관식을 진행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돼 안타깝다”며 “항상 백석인의 일원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야전에서 필요로 하는 멋진 장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석대 제209학생군사교육단은 2005년 11월 국방부로부터 학군단 설립인가를 받은 후 올해 14번째 임관장교를 배출하게 됐으며, 15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학군단 설치대학 국방부 평가, 학군교 종합평가 등에서 우수 학군단으로 연속 선정되는 등 기초가 튼튼하고 내실 있는 정예 학군단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군사관 60기 임관자 25명은 지난 2년간 캠퍼스와 국내 훈련장에서 교육과 훈련과정을 마치고 임관하게 됐다.
백석대 제209학생군사교육단은 2005년 11월 국방부로부터 학군단 설립인가를 받은 후 올해 14번째 임관장교를 배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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