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모두 단독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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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모두 단독후보 등록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2.03.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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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거관리위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 확정
김의식 목사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총회장:류영모 목사) 107회기 부총회장 후보에 목사·장로 모두 단독후보가 나섰다.

통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차주욱)는 지난 4일 임원 및 신청서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총회 임원선거조례에 따라 2월 말까지 접수된 서류를 심사한 결과 단독으로 등록한 김의식 목사와 김상기 장로를 각각 제107회 목사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 확정했다.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의식 목사는 1958년 생으로 19892월 목사임직을 받고 치유하는교회에서 22년간 시무하고 있다. 통합총회에서는 영등포노회장과 총회 여성위원장, 총회 부회록서기, 총회 서기 등을 역임했다.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 나선 김상기 장로는 1955년 생으로 20002월 장로임직을 받고 덕천교회에서 22년간 시무하고 있다. 전서노회장과 총회 재정부 회계, 선거관리위원, 고시위원, 동반성장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총회 임원선거조례에 따라 이날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오는 봄노회에서 노회 추천을 받아 제107회 총회 개회 60일 이전에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하게 된다. 또 부총회장 후보가 단독일 경우에는 총회 임원선거조례에 따라 투표 없이 추대로 부총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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