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K-Move스쿨·청해진대학 5개 과정으로 68명 교육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학년도 K-Move스쿨 및 청해진대학 사업 총 5개 과정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68명의 연수생을 교육하게 됐다.
백석대는 올해로 10년 연속 선정된 K-Move스쿨 사업으로 △미국 호텔리어 양성과정 18명 △일본 I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15명 △Global Sports Protector 전문인력 양성과정 10명 △태권도 전문인력 양성과정 10명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운영한 청해진대학 ‘호텔 스페셜리스트 육성과정’은 성공적인 운영으로 재선정돼 향후 5년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백석대 조정융 글로벌인재육성처장은 “10년간의 해외취업사업 운영 노하우와 국가별 책임 교수제 확대, 해외 산·학 네트워크 개발로 전국 대학 1위의 해외취업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며 “해외 산업체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 취업 협약 등으로 안정적 취업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해외취업전담부서인 ‘글로벌인재육성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에는 ‘백석 글로벌프론티어 센터’를 개소해 취업자들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부 공시자료 기준 2019년 32명, 2020년 41명, 2021년 45명 등 많은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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