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의 미래 든든히 세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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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미래 든든히 세워가자”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2.03.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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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기 신대원총동문회 임역원회
지난 25일, 장학후원 활성화 논의
백석대 신대원 총동문회는 지난 25일 임역원회를 개최했다. 

제38회기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25일 평촌 마벨리에에서 신년 인사를 겸해 임역원회의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김태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수석 상임회장 임요한 목사의 기도에 이어 수석상임회장 안순동 목사가 ‘하나님과의 커넥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신대원 총동문회가 하나님과 소통하고 동문들과도 소통하는 영적 커넥션을 견고하게 세워 나가자”고 말했다. 

‘선후배가 연합하여 백석인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동문회’라는 표어를 내건 제38회기 총동문회는 위례명성교회 백대현 목사가 총동문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이날 환영인사를 통해 “신대원 동문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총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자”며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미래 한국교회 강단을 이끌어갈 사명자를 발굴하고, 장학후원으로 양육하여 백석의 미래를 든든히 세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무국장 김동준 목사가 동문회 소식을 전하고 백대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제40회기 신대원 원우회 최상대 회장과 김예슬 부회장이 선배들에게 인사하며, 신대원에 대한 관심과 동문 선배들과의 돈독한 유대를 요청했다. 

이날 총회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 상임총무 임요한 목사가 “총회와 45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동문들이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면서 15개 기념사업을 소개하고 “총회 발전에 중심이 되는 신대원 동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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