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처럼 소명의 길 걷는 교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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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처럼 소명의 길 걷는 교회가 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3.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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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노회 주관 당진제자교회 이전감사예배 드려
당진제자교회가 서울중앙노회 주관으로 지난 28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당진제자교회가 서울중앙노회 주관으로 지난 28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중앙노회(노회장:함석종 목사) 소속 당진제자교회(담임:박태신 목사)가 지난 28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리고, ‘평신도 사역자를 키우는 교회’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의 비전을 이루어가기 위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었다.

박태신 담임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노회 서기 목승우 목사(예람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당진제자교회 교인들이 특송으로 섬겼다.

노회장 함석종 목사는 소명을 주실 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함석종 목사는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소명을 주셨다.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약속을 확인해 보내면서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가겠다고 용기와 위로를 주셨다당진제자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늘도 소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증경노회장 문인식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천안아산제자교회 심영춘 목사(한국가정교회사역원 지역목자)가 권면의 말씀을 전하며, 당진제일교회가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소망의 공동체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축복했다.

이날 이전감사예배는 증경노회장 이종호 목사(평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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