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44회기 사업계획 검토·추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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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44회기 사업계획 검토·추진계획 수립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2.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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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첫 임원회, “선거업무 만전 다할 것”
총회 선관위는 지난 14일 첫 임원회를 개최했다.
총회 선관위는 지난 14일 첫 임원회를 개최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수재 목사)가 지난 14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44회기 동안 추진하게 될 선관위 업무일정을 검토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임원회를 가진 선관위는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회의록과 회계장부를 점검하고, 4월 중 전체모임을 소집하고 선관위 업무계획과 선거 일정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5~6월 중 선관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잠정 계획했다. 워크숍은 9월 정기총회에서 투표가 진행될 경우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이며, 선관위원들은 전자투표 설명회 및 모의투표를 시행하고, 선관위 업무규정에 대한 설명과 숙지의 시간을 갖게 된다. 

7월 중에는 선관위 업무규정에 의거해 제45회기 정·부총회장 후보등록공고를 발표하고, 8월에는 후보등록 및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총회 개회 10일 전에는 후보등록을 확정 공고하고 9월 총회현장에서 선관위 선거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선관위원장 이수재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선관위는 맡겨진 본연의 사역을 잘 준비해 올해도 안정된 가운데 총회 리더십을 세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선관위원들은 회기 동안 금권선거·과열선거가 틈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가진 예배는 총무 천영수 목사가 인도하고 서기 백낙천 목사가 기도한 후 위원장 이수재 목사가 ‘충성스러운 일꾼’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회의를 위해서는 회계 김경완 목사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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