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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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 할 것”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02.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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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비전교회, 이전 및 취임 감사예배 열려

광명노회 소속 다산비전교회(담임:강경구 목사)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교회 이전 및 취임감사예배를 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울 것을 다짐했다.

다산비전교회(담임:강경구 목사)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교회 이전 및 취임감사예배를 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울 것을 다짐했다.
다산비전교회(담임:강경구 목사)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교회 이전 및 취임감사예배를 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울 것을 다짐했다.

광명노회 서기 황우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부서기 박성수 목사의 기도, 황우연 목사의 성경봉독(행2:42~47)으로 노회장 유관영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유 목사는 목사 취임서약 문답을 진행했으며, ‘더하여 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설교에서 그는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고 나누며 모이기에 힘썼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그럴 때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더해가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 목사는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하는 이들이 교회 안에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이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해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증경노회장 하상진 목사가 권면사를, 증경노회장 임온유 목사가 축사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원장 진용식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서 강경구 목사는 “어렵게 백석교단에 가입했는데, 구원의 방주와 같은 교회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를 하고 싶다. 또 목회를 하면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직전 노회장 이정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의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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