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기사, 다양한 필진 참여로 읽을거리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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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기사, 다양한 필진 참여로 읽을거리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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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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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4주년을 맞아 기독교연합신문이 새롭게 바뀝니다. 그동안 본지에 보내주신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알찬 구성으로 지면이 새로워집니다. 목회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신학생들을 위한 지면 강좌, 평신도들의 읽을거리 등이 보강됩니다. 

첫째, 총회소식을 담은 ‘매거진’이 늘어납니다. 총회매거진은 백석총회와 전국노회, 그리고 7천여 교회의 소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교단 목회자의 ‘다시 쓰는 사명선언문’, ‘내 인생의 책’, 목회 동역자인 사모들의 삶을 담아낸 ‘사모열전’, 지역과 이웃을 섬기는 ‘총회 복지시설 탐방’ 등 다양한 기획이 신설됩니다. 

둘째,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기획이 선보입니다. 7면 연중기획은 깊이 있는 탐사와 분석기사로 연말 시상식에서 매년 ‘최우수기사’로 선정되는 인기 기사입니다. 올해는 ‘한국교회, 미래를 품다’라는 새로운 기획으로 출생부터 결혼까지 미래세대를 지켜내기 위한 한국교회의 열정적인 섬김의 현장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청년2040’면을 신설, 청년 크리스천의 신앙과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셋째,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를 위한 지면과 칼럼이 보강됩니다. 격주로 기획될 ‘시니어’는 노년의 윤택한 삶을 돕기 위해 신앙, 건강,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건강 전도사 유누리 목사의 ‘근육부자 52주 프로젝트’는 목회자와 성도님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넷째, 다양한 칼럼이 신설됩니다. 목회면에는 개척 15년차 목회자인 장창영 목사의 ‘목회매뉴얼’과 작은교회 목회자로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오만종 목사의 ‘마을목회ABC’가 연재됩니다. 평신도를 위한 칼럼으로 감사학교 교장 이의용 장로의 ‘감사행전’과 문인 출신 장로들의 ‘신앙 수상’, 톡톡 튀는 글쓰기로 청년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차성진 목사의 ‘MZ세대’ 칼럼 등 풍성한 읽을거리로 독자들을 찾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석총회 목회자들의 필진 참여가 늘어납니다. 기존 초교파 논설위원과 함께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 광음교회 김동기 목사,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 신나는교회 이정기 목사를 선정하여 백석의 신학과 신앙 정체성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통찰하는 시론이 게재됩니다. 목양교회 이규환 목사의 ‘레위사람들’도 연재됩니다. 

이밖에 삶의 현장에서 믿음을 실천하는 다양한 신앙인을 소개하는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이 신설됩니다. 지난해 교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신앙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교회를 알리는데 일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가정과 일터에서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워지는 기독교연합신문은 모든 독자가 취재원이 되고, 모든 독자가 기자가 되는 열린 신문을 지향합니다. 삶의 곳곳에서 성경적 삶을 실천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로 생동감 있는 지면을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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