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복음서-메타버스 주제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이상문 목사) 평생교육원이 지난 18일 ‘제33회 목회자 평생교육과정’을 시냇가푸른나무교회(담임:신용백 목사)에서 실시했다.
이날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는 부흥사경회 및 세미나 강사들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유튜브 채널 성결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고 예배 및 매 강의시간마다 실시간 댓글로 출석을 확인했다.
올해 평생교육과정에서는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대안’, 고명진 목사(침례교 총회장)가 ‘리딩처치 리딩 패스터’라는 제목으로 부흥사경회를 인도했다.
세미나는 복음서와 메타버스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박정수 교수(성결대 신학대학원장)의 ‘성결과 구원의 길-이스라엘의 회복과 바울의 성결론’, 이성희 목사(대방교회)의 ‘메타버스와 교회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앞서 개강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기도한 후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세미나 진행은 총회 교육국장 서경원 목사가 맡았으며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예성총회는 교단 헌장 92조 4항에 의거 총회 대의원 자격 유지를 위해서는 5년에 2회 이상 목회자 평생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