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 지난 13일 목자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중앙노회(노회장:정광순 목사) 산하 목자교회(담임:김에스더 목사)가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88-1번지 소재지에 개척하고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중앙노회 서기 김교순 목사(다사랑교회)가 인도하는 가운데 양종규 목사(인자한교회)가 기도하고 김보배 목사(샘물교회)가 성경봉독을 한 후 노회장 정광순 목사(금빛교회)가 ‘주님이 칭찬하는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광순 목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목자교회가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주님께서 칭찬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섬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교회 설립 선포 후에는 이성우, 엄선례 목사(천현예일교회)가 헌금특송을 하고 이윤희 목사(제2사랑교회)가 헌금기도를 한 후 증경노회장 이창수 목사(새중앙교회)가 권면, 경평노회 노회장 정윤제 목사(삼광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축사는 증경노회장 이선대 목사(사랑애교회), 강서대학교 이사장 고성주 목사, 무지개선교 대표회장 이옥자 목사, 늘찬양교회 김향주 목사가 전했다.
김에스더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목자교회를 설립하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목자교회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 선교 공동체, 사역 공동체를 이루어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날 설립감상배는 증경노회장 조재현 목사(성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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