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문은 성경을 기초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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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은 성경을 기초로 해야 합니다”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2.01.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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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 ‘2021학년도 신앙과 학문 세미나’ 수료식 개최
백석예술대학교 백석정신아카데미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성경에 기초한 신앙과 학문 세미나’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백석정신아카데미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성경에 기초한 신앙과 학문 세미나’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 3단계로 진행된 세미나 수료식이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각 팀별로 열렸다.

백석예술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신앙과 학문 세미나’는 기독교 대학의 교수로서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세미나1에서는 △백석학원 설립정신에 대한 이해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원리 △기독교 세계관 및 기독교 학문의 성경적 근거 △기독교 대학 교수의 역할과 소명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세미나1에는 최민아, 이은미, 곽은주, 강신주, 김성수, 장시온, 윤경옥, 강주영, 강희일 등 9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세미나1에는 최민아, 이은미, 곽은주, 강신주, 김성수, 장시온, 윤경옥, 강주영, 강희일 등 9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세미나2는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과 전공 분야의 연구 및 교육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유사 전공의 교수들이 팀을 이뤄 각각의 전공 분야에서 기독교 신앙과 세계관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현황을 조사하고 기존 성과물들을 공동으로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진행할 연구주제들을 선별하고 검토했다. 그 과정에서 기독교적 삶의 실천을 굳건하게 지지해 줄 이론적 정립이 시급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세미나2에는 정하나, 이명순, 조환성, 최원석, 조인환, 류연석, 신태화, 박윤갑, 문상혁, 김해경 등 10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세미나2에는 정하나, 이명순, 조환성, 최원석, 조인환, 류연석, 신태화, 박윤갑, 문상혁, 김해경 등 10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세미나2에는 정하나, 이명순, 조환성, 최원석, 조인환, 류연석, 신태화, 박윤갑, 문상혁, 김해경 등 10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세미나3에서는 각각의 전공에서 기독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접목이 시도됐다. 세미나3에 참여한 교수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독교 대학의 지속 가능 성장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기독교 대학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세미나3에는 유도재, 정준이, 심성우, 이경미, 허훈, 최무열, 임경선, 김제선, 최용범, 황수영, 전정연, 이정기, 오영미, 장유진 등 14명의 교수가 참여했으며, 지난달 16일 마지막 수료식과 함께 세미나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됐다.
 

세미나3에는 유도재, 정준이, 심성우, 이경미, 허훈, 최무열, 임경선, 김제선, 최용범, 황수영, 전정연, 이정기, 오영미, 장유진 등 14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세미나3에는 유도재, 정준이, 심성우, 이경미, 허훈, 최무열, 임경선, 김제선, 최용범, 황수영, 전정연, 이정기, 오영미, 장유진 등 14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교수들은 “1년간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신앙과 전공교육의 연계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성경과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독교 학문 연구와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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