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GOODTV 전 세계 생중계 실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직 성령으로’를 주제로 1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 중에 있다.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새벽기도회는 올해 특별히 GOODTV가 12일 동안 전 일정을 생중계 한다.
지난 3일 새벽기도회 첫 날에는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성전 기준 약 8천4백여명이 참석하며 기도의 열기로 뜨겁게 채웠다.
‘성령은 누구신가’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시는 분이고 변함이 없으시는 분이다”면서 “성도들이 일생 동안 함께 하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성령님과 동행하고 위대한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 이 목사는 “성령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귀신을 물리칠 수 있다.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성령충만 하면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처럼 행동하게 된다. 무소부재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있으면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다”면서 “이번 2주 동안 ‘성령충만하게 해달라’는 기도제목 하나만 가지고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 4시 45분부터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새벽 5시45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와 어플, OTT, 유튜브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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