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정현 목사 “다시 부흥과 사명의 길로”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는 지난 2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가운데 부흥을 일구는 사명에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오정현 목사는 “주님께서 주신 비전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이 되기 위해서는 꿈을 꾸고 설렘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새해는 하나님의 소원을 나의 미래로 선택하고 온전히 매달리길 바란다”면서 “한 가정과 직장, 도시와 나라가 기적처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부흥과 사명의 길을 향해 회개하며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는 성도들은 ‘제자훈련의 국제화,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글로벌 인재 양성, 대사회적 섬김, 세계선교의 마무리’라는 교회의 핵심 가치를 완수하는 소명자로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새해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달 24일 성탄전야 예배에서 136명 아이들에게 세례식을 거행하며 생명의 의미를 더욱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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