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리스-침신대, ‘2022 겨울 네임리스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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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리스-침신대, ‘2022 겨울 네임리스 캠프’ 개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01.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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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청년들이 복음에 흠뻑 취해 살아나기를”

이 시대, 영적인 방황을 겪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복음으로 깨우는 ‘2022 겨울 네임리스 캠프’가 열린다. 네임리스가 주최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온라인 캠프는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49장15:16절)라는 주제로 1차는 1월 17~19일, 2차는 1월 20~22일 각각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주어진 시간 동안 캠퍼들이 더욱 집중할 수 있고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예배가 되도록 연구했다. 온라인이므로 더 밀접하게 소통하고 캠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캠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차 캠프(1월17일~19일) 첫째 날 여는 예배는 박모세 전도사(거저사역, 양들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저녁집회에서는 강릉하모니와 다윗세대의 찬양으로 이성형 목사(Welove), 김윤기 목사(다윗세대), 나도움 목사(스탠드그라운드, 도움닫기)가 말씀을 전한다. 둘째 날 저녁집회는 한림예고 학생들과 김복유 찬양사역자의 찬양으로, 하민하 전도사(Welove), 박요한 강도사(Welove, 교회친구 다모여), 이다솔 목사(MPKC)가 말씀을 전한다.

둘째날 ‘토크콘서트’는 MC 박선아(선아의 메시지)의 사회로, 최진헌 전도사(헌이의 일상), 김명선 간사(뷰티풀 워십, 뉴웨이브 워십), 배가현(Kei is loved)가 패널로 나선다.

2차 캠프(1월20일~22일)의 첫째 날 저녁집회는 WELOVE 수희・채림, 가온워십의 찬양이 있으며 이성형 목사, 윤형진 목사(Welove), 나도움 목사, 김성경 전도사(원디사이플), 이다솔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둘째날 열리는 ‘토크콘서트’에는 MC 이정규의 사회로 김복유, 러빔, 이요셉 작가가 패널로 나선다. 이어진 저녁집회는 팀룩워십과 프론트워십의 찬양으로 김성경 전도사와 나도움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주최 측은 “네임리스 캠프는 20여 명의 강사진, 8개의 찬양팀, 영상 및 음향 전문팀, 다음세대 전문사역자들과 한동대 및 전국에 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학생 청년들 30여 명이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뭉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복음에 흠뻑 취해 살아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의 접수 인원은 3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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