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구원의 방주’ 역할 감당하는 교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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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구원의 방주’ 역할 감당하는 교회 될 것”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1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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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노회, 지난 4일 시흥방주교회 입당감사예배
경기남노회가 지난 4일 시흥방주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경기남노회가 지난 4일 시흥방주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시흥방주교회 새성전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4일 경기남노회(노회장:조기동 목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노명용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정동수 목사의 대표기도와 노회 서기 이성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시흥방주교회 청년들이 특별찬양에 나섰다. 

노회장 조기동 목사는 ‘하나님의 안목을 가지고 들어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든든한교회 박승직 목사의 봉헌기도 후 시흥방주교회 노명용 목사가 건축경과를 보고했다. 

시흥방주교회는 2019년 9월 신현동 497-2번지에 218평 대지를 미입한 뒤 11월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이후 2020년 1월 본공사를 시작한 뒤 같은해 12월 25일 첫 예배로 성탄감사예배를 드렸다. 

축사자로는 복원교회 김정환 목사와 백석평생교육신학원 교수 이대규 목사,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인찬 목사가 나서서 축하해 주었다. 

노명용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주의 전을 건축하여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이루고 따르며 복음을 전하고 영혼구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여 이 시대에 구원방주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시화시찰장 정성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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