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 위로와 희망 되길”
소망선교회 회장 홍덕선 장로가 ‘제31회 춘파홍덕선’ 서예 개인전이 지난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 하나로빌딩 지하 1층 소망화랑에서 ‘마르지 않는 샘물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홍덕선 장로는 아기 예수의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며, 총 25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수 십명이 모이는 예배는 생략했으며,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홍덕선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아기 예수의 나심의 기쁜 소식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온 국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 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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