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충성된 일꾼으로 부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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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충성된 일꾼으로 부르셨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12.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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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생명샘교회, 지난달 27일 임직감사예배 드려

충남노회(노회장:온재천 목사) 산하 하늘빛생명샘교회(담임:윤재식 목사)가 지난달 2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감사예배는 윤재식 담임목사가 인도하고 노회 회의록서기 김종일 목사가 기도, 서기 김은태 목사가 성경봉독, 노회장 온재천 목사가 ‘충성된 일꾼으로 부르셨습니다’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온재천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는 것은 충성”이라며 “새 임직자들은 예수 생명의 복음을 이웃들에게 나누고, 교회 안에서 모범으로 섬김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임직자들은 성경을 유일한 표준으로 믿고 교회의 화평과 연합을 위해 충성할 것을 서약했으며, 성도들도 성경과 교회 정치에서 가르치는 바를 쫓아 존경하고 복종하기로 서약했다. 안수기도 후에는 임직패가 수여됐다. 

이날 임직식에는 총회 서기 이승수 목사, 증경노회장 이성원 목사, 박용대 목사, 이덕희 목사, 중부시찰장 송화섭 목사, 동부시찰장 이의순 목사가 참석해 임직자들과 성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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