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즐거운 잔치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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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즐거운 잔치 펼치다
  • 이석훈
  • 승인 2021.11.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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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아타 총동문회 ‘2021년 한마당 영성축제’

지난 15일 안성명성수양관서 150여명 동문들 참석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2021년 한마당 영성축제’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2021년 한마당 영성축제’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회장:이지원 목사)는 지난 15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2021년 한마당 영성축제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150여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번 한마당축제는 아타 원장 양병희 목사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도시락으로 식사를 나눈 후 기수별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ATA총동문회장 이지원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온 동문 목사님들이 만날 수 있는 한마당 영성축제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힘들었던 지난 시간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동문간 선후배의 격의없는 대화도 나누며 운동경기를 통해 즐겁고 흥겨운 한마당 영성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ATA 총동문으로서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고 백석대학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타총동문회 한마당 영성축제에는 동문과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아타총동문회 한마당 영성축제에는 동문과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아타 원장 양병희 목사는 예수께 붙잡힌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ATA를 통해 한가족이 되고 귀한 자리를 마련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면서 여호와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며, 하나님의 관점은 중심을 보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지도자들은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에 책임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타동문들이 교단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널리 알리는 백석의 동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서기성 목사의 사회로 이종일 목사의 기도와 박종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양병희 목사의 설교와 이옥자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이지원 회장의 환영사와 홍사현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증경총회장 정영근 목사와 이선 목사가 격려사를, 백석대총동문회장 진동은 목사,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 총회 서기 이승수 목사,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신학부동문회장 음재용 목사, 신대원총동문회장 백대현 목사, 전 총회부회의록서기 남세도 목사, 분당노회장 송정수 목사, 증경회장 조래자 이기쁨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업드림부흥사회사무총장 정제호 목사의 식사기도로 오찬을 나눈 후에는 민상봉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이선 목사가 기독교와 이단에 대해 특강을 했으며, 3부는 송병권 목사의 진행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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