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항공서비스산업, 우리가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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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서비스산업, 우리가 이끌어갑니다”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1.11.12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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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 항공서비스학부 지난 4일 ‘항공 페스티벌’ 개최
백석예술대 항공서비스학부가 ‘항공 페스티벌’을 열고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학부가 ‘항공 페스티벌’을 열고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 항공서비스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항공서비스학부는 지난 4일 교내 백석아트홀에서 ‘항공 페스티벌’을 열고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항송운송협회 교육센터 김경혜 대표(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총괄이사),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박태주 총지배인, 세부퍼시픽항공 강혁신 한국지사장, 에미레이트항공 초대 한국지사장 이상진, 제주항공 고경표 이사, 백석예술대 항공서비스학부장 조인환 교수 등이 참석해 심사위원을 맡았다.
 

모의 면접 콘테스트 본선에 참가한 14명의 항공서비스학부 2학년 재학생들은 항공사에서 실시하는 실전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된 모의 면접을 치렀다.
모의 면접 콘테스트 본선에 참가한 14명의 항공서비스학부 2학년 재학생들은 항공사에서 실시하는 실전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된 모의 면접을 치렀다.
모의 면접 콘테스트 본선에 참가한 14명의 항공서비스학부 2학년 재학생들은 항공사에서 실시하는 실전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된 모의 면접을 치렀다.
모의 면접 콘테스트 본선에 참가한 14명의 항공서비스학부 2학년 재학생들은 항공사에서 실시하는 실전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된 모의 면접을 치렀다.
모의 면접 콘테스트 본선에 참가한 14명의 항공서비스학부 2학년 재학생들은 항공사에서 실시하는 실전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된 모의 면접을 치렀다.

모의 면접 콘테스트 본선에 참가한 14명의 항공서비스학부 2학년 재학생들은 항공사에서 실시하는 실전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된 모의 면접을 치렀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장·단점과 자신감, 태도 등을 평가하고 기내 안전 및 승객 요구에 대한 대응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침착하게 답변을 했다.

모의 면접 콘테스트 최우수상은 20학번 김지영 학생이 받았다. 20학번 김도은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9학번 장현진, 20학번 김서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학생에게는 미소상이 수여됐다.
 

'항공 페스티벌' 모의 면접 콘테스트 최우수상은 20학번 김지영 학생이 받았다.
'항공 페스티벌' 모의 면접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한 모든 학생에게는 미소상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을 맡은 에미레이트항공 이상진 한국지사장은 “학생들이 지금 당장 채용해도 될 만큼 준비된 모습을 보여줘서 놀랐다”면서 “코로나19 때문에 최근 업계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내년부터 채용시장이 다시 열릴 것이다. 현장에서 만나길 희망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지영 학생은 “예상하지 못했던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실제 현장에 계신 분들께 실력을 인정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좋은 기회를 주신 학교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각국 여러 항공사의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의 파워풀한 춤 등 백석예술대 학우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모의 면접 콘테스트 이후에는 항공서비스학부 1학년 학생들의 유니폼 쇼가 펼쳐졌다. 세계 각국 여러 항공사의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의 파워풀한 춤과 실용음악학과 홍윤태 학생의 감성적인 노래 등 백석예술대 학우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항공서비스학부장 조인환 교수는 “비대면 시대라 수업과 여러 활동에 제약이 많았음에도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졸업반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1학년 학생들은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항공서비스학부장 조인환 교수는 “졸업반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1학년 학생들은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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