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기념 역사관 건립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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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기념 역사관 건립 논의 시작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1.10.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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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준비위, 지난달 30일 천안 백석대학교 방문
허광재 백석역사관장 “성령의 감동으로 세운 총회”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들이 지난달 30일 천안 백석대학교를 방문해 역사관을 견학했다.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들이 지난달 30일 천안 백석대학교를 방문해 역사관을 견학했다.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가 천안 백석대학교를 방문, 백석역사관장 허광재 목사를 만나 총회 역사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돌아왔다. 

허광재 목사는 “역사관 건립은 총회의 설립부터 미래까지를 알파와 오메가로 표현하고자 한다”며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세운 학교와 총회라는 점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목사는 또 “기독교는 성령의 공동체다. 성령이 우리 속에 와서 생각나게 할 때마다 바로바로 행동하는 것”이라며 “이 땅에서 영적인 관계를 형성할 때 백석은 예수 생명의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백석역사관은 천안 백석대학교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는 “총회 설립 초기부터 함께 한 교회와 동역자들이 보관하고 있는 역사 자료를 보내주시면 역사관 건립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총회원들이 함께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역사관이 되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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