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한국교회의 영성 회복돼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지길”
CTS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 대표회장:이기쁨 목사)는 지난달 30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제29회 3시간 중보기도회를 실시했다.
대표회장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온 3시간 중보기도회가 코로나로 한동안 모이지 못하다가 힘들수록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면서 “3시간 중보기도회를 통해 큰 은혜와 함께 코로나가 하루속히 종식되고 한국교회의 영성이 회복돼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머리로 계산 말고 무릎으로 풀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중보기도회는 당초 2시와 7시 30분으로 두차례 모임을 갖기로 했다가 2시 한차례만 실시했으며, 참석자들은 찬양과 말씀, 뜨거운 합심기도로 열기를 뜨겁게 했다.
이번 중보기도회 예배에서는 정재락 목사가 강사로 나서 ‘다윗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은혜를 나눴으며, 예배 후에는 별도의 기도시간을 갖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과 개교회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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