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회, 66주년 기념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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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회, 66주년 기념 임직식 거행
  • 이석훈
  • 승인 2021.10.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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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중앙노회 주관으로 21명 일꾼 세워

새로운 일꾼들과 지역과 민족 섬기는 교회 만들 것

평화교회는 지난 3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평화교회는 지난 3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중앙노회 산하 평화교회(담임:이종호 목사)는 지난 3일 교회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종호 목사
이종호 목사

평화교회 담임 이종호 목사는 평화교회를 66년 동안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귀한 일꾼들을 임직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새로운 일꾼들이 새로운 시대를 맞아 지역과 민족을 섬기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종호 목사의 사회로 서울중앙노회 서기 목승우 목사의 기도와 회계 이대복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함석종 목사가 예수님의 제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함석종 노회장은 “66년의 긴 세월 동안을 평화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예수님의 마음과 담임목사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임직자들이 세워졌음을 기억하고 다시 보내시기 위해 제자들을 세우신 예수님의 마음이 임직자들에게 임하시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박애자 배숙자 송광순 은퇴권사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축복기도 했으며, 4(전철정 박정민 이정우 이상국)의 장로와, 5(정상덕 이신영 이용직 박성웅 전승연)의 안수집사, 12(김은희 이정숙 박이순 윤덕희 조영순 홍은희 신정심 고정은 하봉기 이현아 공승아 김영실)의 권사를 임직하면서 안수기도와 서약, 공포를 했다.

임직식을 축하하면서 전국장로연합회 오우종 회장이 축하패를 전달하고 증경노회장 김연희 목사가 축사 및 권면을 했으며, 기념품 증정과 임직패 및 임직증서를 전달했다. 임직자 대표로 이상국 장로가 답사를, 당회 서기 최인호 장로가 인사말을 전한 후 김연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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