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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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1.09.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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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연탄은행, 추석 명절 맞아 섬김 행사 진행
244가구 대상, 10가지 식품 담긴 ‘추석명절키트’ 전달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추석 섬김 행사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추석 섬김 행사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펼쳐졌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허기복 목사)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추석 섬김 행사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돕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홍제3동 개미마을·삼청동·중계동 백사마을의 244가구를 대상으로 송편을 비롯한 10가지 식품이 담긴 ‘추석명절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추석 섬김 행사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추석 섬김 행사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를 진행했다.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는 쿠쿠홈시스 S.S사업단(본부장:오승훈)에서 후원한 연탄 2,500장과 KD인베스트먼트 모과균 대표이사가 후원한 삼계탕 밀키트 150세트가 함께 전달되기도 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라도 함께하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동절기 연탄나눔 외에도 하절기 선풍기 및 삼계탕 나눔, 난방유지원사업, 집수리지원사업, 난방시설교체사업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추석 섬김 행사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추석 섬김 행사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석입니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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