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Post M. Div. 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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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Post M. Div. 학교’ 개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09.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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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 6주 선수과정 시작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 목사)이 내년 상반기부터 ‘Post M. Div. 학교온라인 과정을 개설하고, 건강하고 실제적인 목회를 돕기 위한 전문사역자 멘토링 사역을 시작한다.

연구원은 선수 과정으로 927일부터 1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주 동안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선수과정을 운영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우리 현실과 미래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고 한국교회역할과 방향에 대해 모색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과정에서는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가 교회의 희망 성경에서 찾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한국교회 데이터가 말한다’, 옥소폴리틱스 유호현 대표 한국교회 스타트업 가능하다’, 높은뜻덕소교회 오대식 목사가 교회의 희망, 현장에서 찾다’, UCLA 옥성득 교수가 한국교회, 교회사가가 보다’, 역사N교육연구소장 심용환 소장가 한국교회, 일반사가가 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목회멘토링 과정도 마련돼 목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도 갖게 된다. 멘토에는 오대식 목사, 신도배 목사(서울드림교회), 이호훈 목사(예수길벗교회), 박재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이길주 목사(C.S.I BRIDGE)가 함께 한다.

6주 과정 커리큘럼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도 가능하다.

이사장 김지철 목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가운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고민하는 목회자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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