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행 떠날 단기 선교사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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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여행 떠날 단기 선교사 모집합니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1.09.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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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엠, 로고스호프 포함 120개국 1~2년 단기선교사 모집

한국오엠(대표:조은태)이 전 세계 120개국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선교를 이어갈 복음의 군사들을 찾는다. 한국오엠은 1~2년 동안 선교지에서 사역할 단기선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역지역은 바다위에 떠다니는 UN이라 불리는 선교선 로고스호프를 포함해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오엠이 사역하는 120여 개 지역이다. 오는 924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자들은 102일 허입시험과 1012~15일 허입면접을 치르게 된다. 합격 발표는 1018일이다.

지원자격은 교회의 인정을 받는 선교사로 해외여행 및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한국오엠 홈페이지(om.org)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오엠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국 선교사 파송 숫자 22,259명 중 50대 이상이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젊은 선교사 파송이 급감하고 기존 선교사들도 사역지를 떠나는 어려운 현실이라면서 하지만 오엠은 파송 선교사 중 40대 미만이 52%를 차지한다. 또 전 세계 120여 개국 선교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선교사를 위한 케어로 선교사역을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오엠 조은태 대표는 하나님의 선교는 그 어떤 상황에도 진행 중이며 지속되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돌파믿음을 갖고 전 세계 구석구석 돌파선교를 이끌어 갈 여러분을 초대한다자신을 온전히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돌파시켜 주실 것이라고 도전했다.

한편, 오엠은 1950년대 조지 버워를 비롯한 10대들이 멕시코에서 전도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 120여 개국에 5천 명의 사역자를 두고 있다. 한국오엠은 초대 이사장인 고 옥한흠 목사의 헌신적 동역으로 2주에서 6개월 미만의 프로그램부터 1~2년 장단기 및 전문인 사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에게 다양한 선교 사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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