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영광 받는 예배당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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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영광 받는 예배당 되길”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1.07.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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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 설립 감사예배 및 성전헌당 감사예배

충남노회(노회장:온재천 목사) 팔복교회(담임:노윤동 목사) 설립감사예배 및 성전헌당감사예배가 지난 4일 팔복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김은태 목사(노회 서기)의 사회로 윤재식 목사(부노회장)가 기도하고, 김종일 목사(회의록 서기)가 성경(마5:11~12)을 봉독했다.

충남노회 팔복교회 설립감사예배 및 성전헌당감사예배가 지난 4일 팔복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충남노회 팔복교회 설립감사예배 및 성전헌당감사예배가 지난 4일 팔복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말씀을 선포한 온재천 목사(노회장)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온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박해받고 고난당한 자는 복이 있다”며 “현실의 어려움을 보기 보다 받을 하늘의 상급을 생각하며 감사하라”고 전했다.

이어 노휘규 목사(노회 회계)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팔복교회 담임 노윤동 목사와 이승수 목사(정치부장)가 설립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온재천 목사가 설립을 선포하고, 노윤동 목사에게 설립증서 및 교역자 파송증이 수여됐다.

2부 성전헌당식은 노윤동 목사의 사회로 건축위원장이 열쇠를 증정하고 헌건사를 전했다. 노윤동 담임 목사는 수건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열쇠를 받았으니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양무리를 위해 이전의 문을 열고 닫는 일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예배당의 문을 열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며, 예배당 문을 닫을 때 우리를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윤동 목사가 팔복교회 헌당기도를 하고 공포했다. 이어진 3부 축하와 권면시간에서는 증경노회장 이덕희 목사와 김영철 목사(당진방주감리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했으며 송화섭 목사(중부시찰장)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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