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구국 연합성회 및 연수 실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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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구국 연합성회 및 연수 실시하다
  • 이석훈
  • 승인 2021.06.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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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여교역자연합회·CTS부흥협의회, 지난 24~25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정영근·윤호균 목사 등 강사로

백석여교역자연합회와 CTS부흥협의회가 지난 24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6.25 구국 연합성회와 연수를 실시했다.
백석여교역자연합회와 CTS부흥협의회가 지난 24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6.25 구국 연합성회와 연수를 실시했다.

백석여교역자연합회(대표회장:이기쁨 목사)CTS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6.25 구국 연합성회와 연수를 지난 24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실시했다.

대표회장 이기쁨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표회장 이기쁨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표회장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6.25 71주년을 맞차 구국 연합성회와 연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강사로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대표총재님 등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이번 집회를 통해 큰 은혜와 함께 코로나가 하루속히 종식되고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번 구국연합성회 및 연수는 이선 목사(백석대실천신학대학원장)가 개회예배 강사로 말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정영근 목사(부총회장)가 두 번째 시간 부흥사의 자질에 대해, 윤호균 목사(CTS부흥협의회총재)가 저녁시간 영성의 밤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김진범 목사(부총회장)가 축도를 했다.

정영근 목사는 부흥사는 목회자의 자질을 잘 갖추어야 하는데 기초가 없으면 안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바로 이끌고 성도들을 바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면서 모세의 지도력은 첫째로 권위의 출처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으며, 둘째로 자기 부족함을 알아 겸손했고, 셋째로 큰 비전을 가졌기에 훌륭한 지도자가 됐다고 강조했다.

구국성회 및 연수 저녁시간 윤호균 목사가 영성의 밤을 인도하고 있다.
구국성회 및 연수 저녁시간 윤호균 목사가 영성의 밤을 인도하고 있다.

윤호균 목사는 지금의 가장 큰 위기는 강단의 위기요 목회자의 위기, 특히 부흥사들의 위기라면서 코로나도 하나님의 징계임을 깨닫고 무릎 꿇을 때 순식간에 없애 주신다. 성령님을 따라 가고 의지함으로 주님께 맡김으로써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부흥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와 연수를 축하하면서 백석대총동문회장 진동은 목사를 비롯해 김종명, 이경욱, 이옥화, 박민정, 이두원, 이종일, 홍사현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나라와 민족(오종석 목사) 여교역자연합회(정찬숙 목사) CTS부흥협의회(백권환 목사) 한국교회 영적회복과 코로나19 종식(김은혜 목사) 총회를 위해(장의수 목사) 특별기도를 했다.

이밖에 이덕심 안보배 공안나 김민희 박민정 박서영 김주희 이희순 권미선 김태옥 이경희 반천옥 박경희 임준수 김사라 김철 김선기 이경숙 유명해 이미자 이은혜 이귀영 정재락 이은숙 김하은 신금순 송병원 목사가 순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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