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제3차 회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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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제3차 회원 연수 실시
  • 이석훈
  • 승인 2021.06.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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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23일 설악 현대수콘도에서 50여명 참석

부흥사의 영성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길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설악 현대수콘도에서 제3차 회원연수를 실시했다.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설악 현대수콘도에서 제3차 회원연수를 실시했다.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총재:백대현 목사, 대표회장:장권순 목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강원도 설악 현대수콘도에서 제3차 회원연수를 실시하면서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기원했다.

초교파 목회자들로 구성돼 열린 이번 회원연수는 첫날 개회예배에 이어 대회장 송영화 목사가 부흥회 설교작성과 찬양구성에 대해 강의한 것을 비롯해 여성위원장 이애림 목사가 우리는 목사입니다에 대해 강의했으며, 저녁시간에는 총재 백대현 목사가 부흥사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뜨겁게 말씀을 전했다.

총재 백대현 목사는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고민하는 가운데 기도하고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은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라면서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가운데 부흥사의 영성이 다시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게 되도록 다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부총재 장경우 목사가 둘째날 저녁시간 영성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부총재 장경우 목사가 둘째날 저녁시간 영성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둘째날은 지도위원 신숙자 목사가 왜 불법인가에 대해, 부총재 임요한 목사가 성숙함, 책임감 그리고 성품에 대해 강의했으며, 저녁시간에는 부총재 장경우 목사가 부흥사의 영성에 대해 말씀을 전하면서 회원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었다.

셋째날은 지도위원 이규철 목사가 치유집회 원포인트에 대해 마지막 강의를 했으며, 상임회장 정권 목사가 내게 주신 사명이란 제목으로 폐회예배 말씀을 전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부총재 장경우 목사와 임요한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회원연수에 앞서 진행된 6월 월례회 예배는 회의록서기 이훈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박진현 목사의 기도와 운영회장 송승권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상임회장 조영성 목사가 준비하면 준비한 만큼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부회계 류드보라 목사의 헌금기도와 대표회장 장권순 목사의 인사, 교단발전위원장 김강수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정제호 목사의 광고, 상임회장 박광보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의는 대표회장 장권순 목사의 사회로 운영회장 박양순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성구 목사의 회원점명, 회계 이찬일 목사의 회계보고와 사무총장 정제호 목사의 행사보고가 있은 후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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