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 모두를 위한 내일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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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 모두를 위한 내일을 그리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1.06.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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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날 기념 ‘탄소중립과 생태환경교육’ 전시회 열려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전시회 및 릴레이교육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와 카페온에서 열리고 있다.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전시회 및 릴레이교육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와 카페온에서 열리고 있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꿈꾸며, 저서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 내지 일러스트, 원화 전시회가 마련됐다.

2021 세계환경의날과 환경주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전시회 및 릴레이교육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와 카페온에서 열리고 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통합총회 생태정의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의 노력을 살펴보며,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환경교육가들이 쓴 도서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한울림 출판)’는 전 세계 환경교육 실천현장에서 발견한 사례로 지속가능한 내일, 공존하는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 현장에는 도서에 실린 일러스트와 원화가 전시됐다.

또 전시기간 중에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예장통합총회 생태정의원회,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여는 ‘세계의 환경교육을 위한 릴레이교육’도 열린다. ‘모두를 위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공존하는 미래를 위한 세계 교육 현장의 희망과 실천 메시지를 전한다.

6월 25일에는 ‘유럽의 환경과 관련된 중요사건과 교육의 흐름, 실천사례’ 7월 2일에는 ‘모두를 위한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 만들기 워크숍’ 등의 강의가 열린다. 신청은 세계환경교육(bit.ly/3gpfP27세계환경교육)으로 하면된다.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전시회 및 릴레이교육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와 카페온에서 열리고 있다.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전시회 및 릴레이교육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와 카페온에서 열리고 있다.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전시회 및 릴레이교육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와 카페온에서 열리고 있다.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전시회 및 릴레이교육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와 카페온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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