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대상, ‘종교인소득 신고’ 온라인 설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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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대상, ‘종교인소득 신고’ 온라인 설문 실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1.06.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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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종교인소득 제도의 개선점 파악

교회재정건강성운동(실행위원장:최호윤 회계사 이하 재정건강)이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에 걸쳐, 목회자를 대상으로 종교인소득 신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소득세법상 ‘종교인소득’ 개정 소득세법 규정이 시행된 지 3년이 경과했다. 현 시점에서 목회자들의 소득세 신고현황을 파악하고, 세금 신고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 꼭 개선되어야 할 점 등에 대해 조사한다.

재정건강은 이번 설문조사로 취합된 자료를 통해 종교인소득 제도의 실질적인 개선점을 도출하고 정책제안을 할 예정이다. 재정건강은 “많은 목회자 분들이 참여햐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고 종교인소득 제도의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는 약 20개의 객관식 문항으로 구성되며, 설문 소요시간은 5~10분 내외로 간단하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설문은 종교인소득신고설문조사(http://bit.ly/)에서 참여 가능하며, 웹자보 우측 하단 QR링크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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