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제청소년적성찾기대회’ 청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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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제청소년적성찾기대회’ 청도에서 열린다
  • 이석훈
  • 승인 2021.06.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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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대회 앞두고 준비위원회 발족…대표에 배영주 목사

지난 12일 화양읍 유등마을에서 청도본부 출범식 거행

약 30여 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서막행사로 지난 12일 청도군 화양읍 소재 유등마을에서 ‘다음세대 적성찾기운동 청도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약 30여 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서막행사로 지난 12일 청도군 화양읍 소재 유등마을에서 ‘다음세대 적성찾기운동 청도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국제청소년 적성찾기대회’가 도불습의 고장 청도에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 가운데 오는 12월 개최된다.

약 30여 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서막행사로 지난 12일 청도군 화양읍 소재 유등마을에서 ‘다음세대 적성찾기운동 청도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청소년지킴이로 알려져 있는 강지원 변호사, 이중근 전 청도군수, 이동수 대구상임대표, 위즈덤적성찾기 캠프스쿨 박미애 대표 외 30여명의 강사진과 대구, 경북지역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청소년 세대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글로벌나눔네트워크 산하 위즈덤인터내셔널 총재 강지원 변호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글로벌나눔네트워크 산하 위즈덤인터내셔널 총재 강지원 변호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글로벌나눔네트워크 산하 위즈덤인터내셔널(총재:강지원 변호사, 대표:배영주 목사)는 다음세대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적성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국내, 외적으로 청소년 우상으로 알려져 있는 강지원 변호사가 십수년간 청소년 사역을 해오면서 청소년시기에 적성 찾기가 꼭 필요함을 강조하고 '타고난 적성을 찾아서 마음껏 날개를 펴라!', '꿈 같은거 없는데요' 등 다수의 적성 찾기에 관련된 책을 발간하면서 다음세대 적성 찾기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느끼면서 수년 동안 적성 찾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민족정신문화의 메카 청도에서 다음세대 적성 찾기 운동 청도본부를 출범하게 됐다.

본 단체는 다음세대 적성 찾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약 30 여 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청소년적성찾기대회'를 오는 12월 28일에 개최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도 발족했다.

배영주 대표는 많은 대도시를 멀리하고 ‘국제청소년적성찾기대회’를 청도에서 출범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음세대들에게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즉 어떤 정신을 물려 줄 것인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함“이라면서 ”다음세대들에게 올바른 삶의 가치에 대해서 분명한 길을 보여 주어야 하기에 도불습유(道不拾遺)의 고장 청도에서 적성 찾기의 중요성을 알게 하여 스스로 태어난 존재의 목적을 알게 하여 지금 순간순간 행복한 감정을 쌓으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잘사는 나라에서 이제 우리는 존경 받는 나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는 일이 시대정신임을 알기에 다음세대들에게 타고난 저마다의 적성 찾기의 중요성을 알게 하려고 이 운동본부를 출범하게 됐다”면서 “청도에서 개최될 ‘국제청소년 적성찾기대회’가 국제사회에 알려져서 적성 찾기 운동이 국내운동을 넘어 국제적인 운동으로 다음세대를 살리는 모멘트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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