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제일교회, 필리핀 이경준·백진주 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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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제일교회, 필리핀 이경준·백진주 선교사 파송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1.06.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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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빛된교회에서 파송예배 드려

충남노회(노회장:온재천 목사) 소속 목양제일교회(담임:박덕수 목사)와 총회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임인기 목사)가 이경준·백진주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파송하고 지난달 25일 빛된교회에서 파송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목양제일교회 성도들이 이경준·백진주 선교사를 파송하고 재직하는 동안 선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할 것을 서약한 후 세계선교위 국내총무 권대안 목사가 파송기도를 드렸으며 세계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가 이들이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순서자들은 손을 모아 이경준·백진주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안수기도를 드렸으며, 임인기 목사와 온재천 목사가 각각 파송장과 파송패를 수여했다.

임인기 목사는 파송사에서 코로나19로 세계 선교의 길이 많이 좁아진 시대에 당차게 문을 열고 필리핀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 부부의 삶을 축복하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면서 선교사 부부의 삶을 통해 필리핀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총회교단발전위원장 김강수 목사는 축사를 전했으며 이경준 선교사가 답사로 파송교회와 노회, 그리고 세계선교위원회에 감사를 전했다. 이후 꽃다발 증정과 박덕수 목사의 광고, 임인기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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