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시와 보훈증진과 나눔문화 확산 위한 협약 체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굿네이버스와 인천시가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굿네이버스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후원회(회장:유정학), 인천시(시장:박남춘)는 지난 1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보훈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위해 재능기부 및 물품 지원, 맞춤형 멘토링과 장학금 등의 지원을 이어가게 된다.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도 “솔선수범하는 굿네이버스와 발맞추어 인천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후원회는 인천시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인천시와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감사마음 전하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bohunincheon.modoo.a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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